<허복남>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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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퇴근길 귤현역에서 불쾌한 일이 있어서 올립니다
>계단을 막 뛰어서 버스를 타려 했는데 그냥 출발을 해버려 할수없이 9분후에 온다는 전자판을 보고 기다리던중 10분쯤 후에 오더군요
>사람들이 타려는데 다음차를 타라며 못타게 하는걸 전 전버스를 놓친게
>아쉬워 그냥 차에 올랐습니다 그랬더니 기사님 하는말 "이 아줌마가"
>하며 인상을 쓰더군요 당하동까지 오면서 넘 불안했습니다 3년넘게 30번으로 출퇴근하면서 자주 불편함 느끼던중에~ 또 기사님 운전중에 통화를 하던중 한마디 인천사람들 또라이라는 상스런 표현까지하더군요
>인천 70바2819입니다 10월 19일 6시 15분쯤 생긴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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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인천선진교통 관리자입니다.
먼저 승객에게 불친절한 점 사과드립니다.
기사분이 승객에게 정중히 못대하고, 운행중에 통화를 한 점은 잘못된 일이라 보고 회사에서는 이를 영업소에 통보하여 해당기사를경고 및 자체교육토록 하겠사오니,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엄중 경고토록 하겠습니다.
다시 한번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리며, 30번과 관련된 불편사항은 032-567-2842로 문의하시면 즉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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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[RE]:30번 버스에서 생긴일
